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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국내외 전문가, 공공이 함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제5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가 9월 26(화)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공감과 교감>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마스 바데(독일 뮌헨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 CEO), 고시엠(싱가포르 건설부 국장), 오가사와라 이즈미(요코하마시 도시교통국 계장), 조셉 콴(홍콩 유니버설디자인협회 대표이사), 이건복(한국MS 국가기술책임자(NTO)) 등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의 방향과 선진사례 공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합니다.
또한, 국제세미나와 연계하여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가 9월 21일(목)에서 9월 27일(수) DDP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오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상황을 존중하여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Universal Design for All)'이라고도 불리며, 제품, 건축, 공공시설물, 디지털 기기 등에 적용되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요>
- 일 시 : 2017. 9. 26(화) 13:00 ~ 17:00
-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 : 9.21(목) ~ 9.27(수) 10:00~18:00, DDP 알림터 B2 국제회의장
- 장 소 :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 주 제 : 공감과 교감
- 참가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국제세미나 사전등록" 눌러주세요!
- 참 가 비 : 무료
<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사전등록 안내>
- 등록기간 : 2017. 8. 21(월) 10:00 ~ 9. 22(금) 18:00
- 등록방법 : "국제세미나 사전등록" 누르시거나 "모바일서울 앱"에서 등록
♦ 문 의 :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02-2133-2706
2017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 및 전시회 운영국 02-777-2891, jino@designflux.co.kr
